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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내가' 송지효, 청순 여대생 변신…이선균, 첫눈에 사로잡은 미모 '눈길'

기사입력 : 2016년10월12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10월12일 00:00

'이번주 아내가' 송지효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JTBC, 드라마 하우스 제공>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의 과거 여대생 시절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청순 여대생 시절 정수연(송지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는 현우(이선균)의 대학교 후배였다.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과 열정 하나로 똘똘 뭉친 복학생 현우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늘 상위권인 성적, 심성까지 착했던 대학교 최고 퀸카 수연(송지효)에게 넋을 잃고 만다.

최근 파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는 수수한 옷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한 여대생으로 변신, 현장에 있던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순간 사랑에 빠져 넋을 놓고 바라봐야 했던 이선균의 열연도 눈길을 근다.

사랑에 빠진 현우는 수연과 결혼에 골인했고, 8년이 지난 지금도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바람까지 3일이 남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과 송지효, 이상엽과 권보아, 김희원과 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오는 2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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