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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수전 10곳 이상 참여…흥행 예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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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LOI접수 마감…한투 "최대 8%까지 인수"

[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은행 지분 인수전에 10곳 이상이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 본점.<사진=뉴스핌DB>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 마감 당일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10곳 이상이 LOI를 제출했다.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회사와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가 대거 참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우리은행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날 잠정적인 매입희망 지분이 '4~8%'라고 LOI에 적시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키움증권과 키움자산운용이 소속된 다우키움그룹이, 국내 사모펀드 중에서는 IMM PE, 보고펀드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의 5번째 민영화가 흥행을 보이면서 지분 매입 수요는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당초 지분 매입 후보군으로 거론된 교보생명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LOI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 지분 매각 LOI에 10곳 이상 투자자가 참여했다"면서 "다만 투자자별로 4~8% 형식의 레인지를 제시하기 때문에 8% 이상 투자자가 몇 곳이 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한 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LOI 접수 후 실사 기간을 거쳐 11월 본입찰 및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12월까지 주식 양수도 및 대금 납부를 마무리해 연내에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을 종결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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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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