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유럽계 사모펀드 퍼미라(Permira)가 독일 인력지원 전문업체 퍼스널앤인포마틱(P&I)을 9억달러에 곧 인수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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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라 회사 로고 |
P&I의 소유주인 핵캐피탈(HgCapital)은 이번 매각 후에도 소수지분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다만 퍼미라와 핵캐피탈 측 대변인은 관련 사안에 대해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퍼미라는 기술 투자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원격제어 프로그램 지원 업체인 팀뷰어와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포마티카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