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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이 그간 소개한 착한식당의 재검증에 나선다.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그간 찾아간 착한식당의 재검증에 나선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2015년 9월 착한 칡냉면 편을 시작으로 선정한 일명 착한식당들의 별점제를 돌아본다.
이날 '먹거리 X파일'은 1년간 별점제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착한식당 총 17군데를 재검증한다.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별 5개의 착한식당 13곳을 포함해 별 4개의 착한식당 4곳이 '먹거리 X파일'의 시험대에 오른다.
이 같은 조치는 시청자들의 의문에서 비롯됐다.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한식당에 직접 방문한 일부 시청자들은 서비스와 위생상태 불량, 맛의 질 저하 등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착한식당이 과연 깐깐한 기준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17곳의 착한식당을 차례로 검증하는 '먹거리 X파일'은 11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