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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흥국의 아들이 최초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 '번칠이'로 익숙한 김흥국의 아들 김동현이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이날 김흥국은 딸 주현과 함께 홍대 나들이를 떠난다. 김흥국과 주현은 길거리에서 '호랑나비'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주현은 몸이 아픈 엄마를 위해 일일 주방장이 되고, 김흥국은 주방보조를 자처했다. 그러나 주현의 요리실력 때문에 김흥국이 뿔났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대중들에게 '번칠이'로 유명한 깅흥국의 아들 김동현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동현이의 기가 막힌 개인기도 공개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구라는 곧 성인이 되는 아들 동현이를 위해 은행 거래를 직접 알려주기로 한다. 통장정리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데, 11년 동안 방송 생활을 한 동현이의 통장 잔액에 김구라는 "너 0원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창훈은 부부 사이를 재정비하고 둘째를 위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이창훈과 아내의 첫만남에 얽힌 다른 기억과 그동안의 결혼 새활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7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