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현대라이프는 시각, 청각 또는 안면장애로 판정 받을 경우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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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현대라이프> |
이 상품은 '녹내장', '황반병성', '당뇨성망막변증' 등 3대 주요 눈 질환 진단 확정 후 수술 1회당 70만원을 보장한다. '백내장'과 같은 일반 눈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또 청각 및 후각 특정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또 치과 치료비도 보장한다. 임플란트는 물론 크라운, 의치, 충전 치료 등 을 보장한다.
35세 남성, 20년 보장, 20년 납입 기준으로 이 상품의 보험료는 월 1만625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습관 변화에 따라 시청각 질환 진료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며 "얼굴 주요기관의 질환 및 장애 발생 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