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예언자들’ 탁재훈이 김흥국의 돌직구 질문에 ‘프로 이혼러’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특집 토크쇼 ‘예언자들’ 첫방에서 탁재훈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쉴틈 없이 장난을 쳤다.
이날 새끼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나온 정인영에게 탁재훈은 “손은 왜 다치셨냐. 주먹을 쓰셨냐. 약속하기 싫어서?”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했다.
이에 정인영은 “왜 저 불러놓고 이러시는 거냐”며 난감해 했고, 탁재훈은 “저도 처음 뵌거고, 호기심이 생겨서 그랬다. 저분은 어떤 분이시길래 축구를 좋아해서 여기까지 오셨나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흥국은 “이봐요. 이혼한지 얼마 안됐잖아요. 김구라도 아니고 벌써 관심을 많이 갖고 그러는 거야?”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탁재훈은 “저 이혼하고 재혼까지 했다”고 깜찍한 거짓말을 했다.
이에 김흥국은 “재혼했는데 왜 연락을 안 하냐”며 버럭했고, 탁재훈은 “다음주에 이혼할 거에요”라고 재차 농담으로 무마시켰다.
그리고 장동민을 향해 “축구랑 이혼이랑 무슨 상관이야?”라며 궁시렁대자, 장동민은 “(탁재훈 씨는) 프로 이혼러가 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언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경기 결과를 예측해보는 토크쇼로, 1회 특집 편성됐다.
이날 ‘예언자들’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은 1.15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