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케이웨더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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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