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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예지원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예지원의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예지원의 작품과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매력적인 배우 예지원은 작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직접 모든 것을 소화하고 싶어 승마부터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일을 배워야 했고, 배움과 함께 예지원의 새로운 취미가 됐다.
예지원은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왜 배우냐'고 말하지만, 작품에 써야되는데 어떻게 안 하냐"며 연기관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작품이 쌓여가면서 취미가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 예지원은 '결혼'에 대해 "시집 생각은 당연히 있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지원은 곧 "여자로서의 매력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는 11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