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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2Q 영업익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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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분기 영업익과 세전이익은 775억원, 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4%, 19.5% 늘었다.

황유식 NH투자증권은 11일 "영업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2분기 희망퇴직으로 약 80억원의 위로금이 반영됐고, 필름/전자재료부문 시황악화로 이익규모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외손익으로는 매도가능증권(금호타이어) 처분이익 약 65억원 및 자회사 하나캐피탈 순이익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세전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자재는 타이어코드 등 자동차 관련 소재의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했다. 현재 타이어코드 증설에 대한 최종 검토 단계로 하반기 중으로 증설 계획이 확정될 전망"이라며 "화학부문은 석유수지 여수공장 정기보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축소됐으나 3분기엔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패션부문은 3분기 비수기로 실적 감소가 예상되나 중국 법인은 전년대비 매출액 성장률이 약 30%에 달해 하반기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CPI 양산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엔 Cover Window가 새로운 소재로 대체돼야하며 코오롱인더가 개발하는 CPI의 채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양산설비 증설을 발표했고, 완공 후 고객사 제품에 최초 적용 시 후발 기업의 진입 장벽은 높아지게 된다. 5~7년의 기술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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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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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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