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유동성 확대 기대가 유지되면서 채권시장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년 국채선물 가격밴드는 110.98~111.14를 제시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전기비 0.5% 하락해 예상치 0.3% 상승을 크게 하회했다”며 “3분기 연속 생산성이 낮아지며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일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일(11일) 예정된 8월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이 나오더라도 추가 인하 기대는 유효하다”며 추가적인 대기 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채권시장 강세를 전망했다.
최근 금융투자협회에서 채권시장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8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전일 국채 시장은 저가 매수세와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부진으로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 국채선물을 848계약 순매도했으나 10년 국채선물은 1380계약 순매수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