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일산 킨텍스에서 쇼핑 박람회인 ‘롯데 블랙 슈퍼쇼(LOTTE BLACK SUPER SHOW)’를 진행한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5일간 1만7000㎡(5000평)규모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 면적(7140㎡) 보다 2배 이상이다. 참여 브랜드는 360여개, 총 물량은 530억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대관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도 매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장을 전년 7월보다 약 1000평 이상 넓혔으며, 소비 활성화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누적 재고 소진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행사 마진은 최대 5%p(포인트)까지 낮게 책정했다.
또한 작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 침체로 2015년도 여름 재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롯데백화점은 3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인 530억원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전 상품군을 한 자리에 모아 최대 80%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은 패션, 리빙, 식품 등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쇼핑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초반 집객을 위해 ‘10대 파격가 상품’ 및 ‘일별 줄서기 상품전’을 준비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전·가구 행사장 넓이를 전년보다 200평 이상 넓히고,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유명가전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패션 상품도 내놓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먹거리, 즐길 거리를 보강해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쇼핑 박람회’ 형식으로 준비했다.
이장화 롯데백화점 영업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은 유통업계에는 비수기이지만 전년 대관행사 때 130억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매출 신장에 일조했고 파트너사의 재고 부담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재고 소진과, 소비 심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