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710선 가까이 다가서며 강세를 연출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4포인트, 0.16% 내린 2012.22에 마감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개장 직후 202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이며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8474억원으로 코스닥 거래대금 4조4103억원보다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닛케이지수는 0.8% 상승 마감했다. 일본 아베 정부가 추가 부양규모를 애초 10조엔에서 20조엔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증시도 힘을 얻었다.
달러/원 환율은 5.1원 내린 1135.9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9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난 7일 이후 매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332억원의 사자세다. 기관만 774억원 어치를 내던지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45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료정밀, 통신, 은행, 증권 등이 올랐지만 철강금속, 기계, 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상승하며 15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국전력, 현대차도 오름세다.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등은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3.09포인트, 0.44% 오른 708.1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4%대 올랐지만 카카오, CJ E&M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