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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달콤커피',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기사입력 : 2016년07월07일 09:26

최종수정 : 2016년07월07일 09:26

[뉴스핌=김양섭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최병우)가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달콤커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국내가맹점 확대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 및 창업상담고객 유치 그리고 성공창업을 위한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정책 등의 설명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달콤커피 행사부스(부스위치 : F001)에서는 베스트셀러 메뉴인 ‘허니몽’ 등 스페셜 음료 무료시음 행사를 상시 진행하고, 박람회 참가 및 사전상담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K4 더치커피(375ml)를 증정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제작지원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로 국내외 110호 매장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글로벌 라이징 스타(Global Rising Star)’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7호점과 함께 중국 상해 1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맹점 론칭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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