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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LG, 6위 KIA와 승률 0.002차 7위, 9위 삼성~한화 1.5G차... 장민재 vs 윤희상, 코프랜드 vs 차우찬 맞불 . <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LG, 6위 KIA와 승률 0.002차 7위, 9위 삼성~한화 1.5G차... 장민재 vs 윤희상, 코프랜드 vs 차우찬 맞불
[뉴스핌=김용석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7-3으로 꺾고 3연패서 탈출했다.
이날 삼성은 박한이의 1호 솔로포(시즌 6호)와 이승엽의 4회 투런포(시즌 15호) 홈런 등에 힘입어 8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0.5게임으로 좁혔고,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 윤성환은 시즌 8승.
반면 3연패에 빠진 LG(승률 0.444)는 KIA 타이거즈(승률 0.446)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KIA에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로 추락했다. 나머지 프로야구 4경기는 나머지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6일에도 프로야구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잠실 구장에서는 넥센의 피어밴드와 두산의 니퍼트가 맞대결을 펼치며 인천에서는 장민재와 SK의 윤희상이 맞붙는다.
수원에서는 KIA와 kt가 각각 양현종과 주권을 선발 카드로 내세우고 마산에서는 롯데의 노경은과 NC의 스튜어트가 만난다. 대구에서는 LG의 코프랜드와 삼성의 차우찬이 격돌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