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싱크 멤버 조이 패톤이 8월 핫도그 가게를 오픈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보이그룹 엔싱크 출신의 조이 패톤(39)이 핫도그 가게 사장님이 된다.
E!온라인 등 외신들은 조이 패톤이 오는 8월 자신이 출생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한 쇼핑몰에 핫도그 가게를 선보인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이 패톤은 자신의 이름(Fatone)을 따 가게 이름을 ‘팻 원(Fat One)’이라고 지었다. 메뉴 중에는 엔싱크 멤버 5명에서 착안한 ‘보이 밴더’ 등이 포함됐다. 조이 패톤은 자신의 가게에서 이탈리아 아이스크림도 판매할 예정이다.
핫도그 가게 사장으로 변신할 조이 패톤은 1995년 결성한 엔싱크 멤버로 활약했다. 엔싱크는 최근에도 신곡을 내고 인기를 구가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크리스 커크패트릭, 랜스 베이스, JC 샤세즈로 구성됐다. 조이 패톤은 ‘데드하우스’ ‘나의 그리스식 웨딩2’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