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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대표 ‘하체비만’으로 꼽혔던 에프엑스 루나가 ‘명단공개’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명단공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대표 ‘하체비만’으로 꼽혔던 에프엑스 루나가 ‘명단공개’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다이어트 종결자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날 다이어트 종결자 4위에는 에프엑스의 루나가 차지했다.
에프엑스 루나는 팀 내 다른 멤버들과 달리 ‘튼튼한’ 허벅지 때문에 항상 고민이었다. 특히 남다른 허벅지 근육으로 ‘말벅지’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루나는 야구공 하나로 하체비만을 탈출하고 극세사 다리로 변신했다.
루나는 “전신성형을 했다. 뼈를 통째로 갈아 엎었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엉덩이 아래 야구공을 놓고 마사지를 한다”면서 디톡스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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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역시 하체비만 탈출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명단공개' 캡처> |
'다이어트 종결자' 3위에는 박신혜가 이름을 올렸다.
박신혜 역시 튼실한 하체와 우람한 팔뚝으로 남자 배우들과 비교되는 사진으로 굴욕을 얻은 바 있다. 박신혜는 "평소 잘 붓는 편이라 팥물을 마신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일주일에 2번 이상 하체 운동에 효과적인 자전거를 탄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단공개’ 다이어트 종결자 7위에는 제시, 6위에는 수지, 5위에는 유이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