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능력자들’에서는 휴대폰 덕후가 한국에서도 출시된 적이 없는 휴대폰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박나래, 소녀시대 써니,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한다.
이날 ‘능력자들’ 방송에서는 10년간 수집해온 올드폰을 모으는 휴대폰 덕후와 풀피리 덕후가 등장한다.
두 명의 휴대폰 덕후들은 각 100개씩 엄선해온 200개의 올드폰은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휴대폰들이 총출동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때 써니는 직접 광고했던 휴대폰을 발견했고, 은지원은 인생 첫 휴대폰을 발견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체적으로 천편일륜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들과 달리 각양각색의 크기와 디자인, 기능을 갖춘 올드폰들의 매력에 빠진 출연진들은 휴대폰을 탐냈다는 후문.
또 풀피리 덕후는 쌈채소로 피리 연주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능력자들’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