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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석학·전문가 ‘한국 경제 미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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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다음달 제41회 제주포럼 개최

[뉴스핌=황세준 기자] 글로벌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경제의 미래를 논의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20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기소르망 전 파리대 교수,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상의측은 “역대 최고수준의 연사진이 전하는 수준 높은 강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1회 제주포럼 주요 참석자 <사진=대한상의>

포럼 첫째 날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주요 트렌드와 한국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그는 글로벌 경제의 주요 흐름과 10년 후 펼쳐질 비즈니스 판도를 전망하며 한국 기업이 펼쳐 나가야할 경영로드맵에 대해 조언한다.

같은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 강국, 무역 대국으로의 길’ 초청강연을 통해 국내산업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전략을 들려준다.

둘째 날에는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로봇, 인공지능,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에 대한 강연들이 펼쳐진다.

로봇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 겸 로멜라(RoMeLa) 로봇 매커니즘 연구소장은 로봇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진단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꿈, 그리고 그 속의 휴머니즘을 영화적 감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은 미래 비즈니스 지형도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열어갈 미래 생활과 달라질 비즈니스 판도에 대해 강연한다.

셋재 날에는 ‘21세기의 살아있는 지성’ 기소르망 전 파리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준비돼 있다. 그는 인공지능에 발달에 따른 20년 후 미래사회를 예견하고 한국사회가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점과 필요한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언한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의 최고 인기 강사인 박재연 리플러스 대화교육 대표와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강연도 이어진다. 이들은 타인에 대한 분노(Angry) 표출이 빈번해지는 요즘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무엇인지 들려준다.

넷째날에는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한국기업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내외적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 기업의 혁신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는 ‘젊음, 그 안의 열정을 말하다’ 주제로 창업 5년 만에 매출 25억의 어엿한 기업을 일군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감미로운 음악을 자랑하는 가수 윤종신씨가 제주포럼을 찾는다. 그는 3일차 저녁 ‘윤종신의 뮤직토크쇼, 제주의 밤을 노래하다’ 공연을 맡아 유쾌함과 감동이 함께하는 제주의 밤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제주포럼은 유료고 참가 신청은 대한상의로 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7월 13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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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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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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