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일명 남원 도가니 사건을 분석한다.
1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011년 남원에서 벌어진 장애인들에 대한 폭행과 학대를 재조명한다.
사회복지사 2명이 구속되고 14명이 불구속 입건된 이번 사건은 제2의 도가니로 불리며 사람들을 공분하게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구속된 사회복지사들은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머리채를 잡거나 발목을 꺾었다. 심지어 일부 복지사는 액션영화의 한 장면처럼 장애인을 발로 차고 바닥에 넘어뜨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장애인들이 의사표현 능력이 어린아이 수준인 탓에 폭행을 당하고도 신고조차 하지 못한 끔찍한 현실을 고발한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CCTV에는 무려 127회에 걸친 학대 행위가 담겨있었다. 제작진은 입수한 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유린의 처참한 현실을 담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1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