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박기웅, 박영규 지시 업무 완수하려 '혈안'…조보아 분통 "이것들이 날 왕따시켜?"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박기웅과 조보아가 회사 권력을 장악하려는 신경전을 벌였고, 수현은 이를 무시하며 자신의 업무에 집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이 의욕에 넘쳐 도충(박영규) 회장의 업무 지시를 완수하려 하자, 도신영(조보아)가 여기에 끼지도, 방해도 하지 못하고 짜증을 부렸다.
건우는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회사 매출 정상화를 위한 특별 프로젝트 팀원들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6개월. 다들 코피 쏟을 각오들 해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비서실 팀은 지금까지 본사 계열사 감사 자료 정리하고 재검토해. 특히 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계열사 내부의 비리를 캐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신영은 "쟤 왜 갑자기 눈에 불을 켜고 일 열심히 하는 척 해?"라며 "회사를 통째로 먹어보겠다? 저게 이제 대놓고 이빨을 드러내네"라면서 못마땅해했다.
그리고 신영은 "도건우 본부장님, 잠깐 저 좀 보시죠"라고 했고 건우는 "나 지금 회의중이야. 도 총괄이 내려오지"라고 대꾸했다. 신영은 "저게 사원들 보는 데서"라면서 "오수연 데리고 광고나 찍을 것이지 왜 설쳐대? 사무실 시끄럽게"라면서 짜증을 버럭 냈다.
도건우는 "업무 시작하라"고 말했지만 신영은 "움직이기만 해. 내가 총괄로서 니들에게 한 마디 하는데, 한 명이라도 움직여봐. 무슨 일 생기나"라면서 그와 신경전을 벌였다.
그때 성애(수현)이 먼저 신영의 말을 무시하고 일을 하러 떠났다. 신영은 "야! 너!"라면서 소리 소리를 질렀다. 그 틈을 타 직원들은 모두 떠났고 신영은 분통을 터뜨렸다.
건우는 "회장님한테 이번 일 전권을 위임받은 걸 알고 있지? 도와달란 말 안할테니까 방해하지 마라"고 말한 뒤 가버렸고, 신영은 "이것들이 날 왕따시켜? 죽으려고"라면서 화를 참지 못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