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개그맨 황승환 점집 상품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는 '예언적중 OO예언의 집'이란 제목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것은 점집 상담 티켓이다. 1인 사주풀이는 3만 9000원, 2인 사주풀이는 5만 9000원, 가족 사주풀이는 7만 9000원이다.
소셜커머스에는 황승환의 점집 홍보 영상도 첨부돼 있다. 영상 속 황승환은 "반갑습니다. OO법주님의 수제자, 개그맨 '황마담'이었던 황승환입니다. 마음의 병, 정신의 병, 육체의 병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OO예언의 집으로 와서 답답한 마음 풀어헤쳐 소망으로 울리고 마음의 부자가 되어보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황승환은 자신이 개그맨으로 활동 당시 유행어 "여러분은 내 사랑" "오시면 좋은거 알면서!"라며 우스꽝스러운 제스쳐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승환은 민망했는지 "아이고 죄송합니다. 쑥쓰럽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산 신청을 한 황승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점집에서 오랫동안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 그는 '묘덕선사'란 법명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사업 실패로 수십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빚을 감당하지 못한 황승환은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신청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