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로만손이 주얼리 부문 매출로 2분기에도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로만손의 1분기 주얼리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며 "특히 면세점 매출이 전년대비 67%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주얼리 매출액은 월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서면서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인 방문이 많은 신라면세점의 경우 4월 매출액이 경쟁사인 스와로브스키 매출액을 넘어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법인은 1분기에 소폭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드라마 PPL효과로 인해 월 매출액이 증가추세에 있어 2016년은 손익분기점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31일 제이에스티나로 사명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이 예정돼 주얼리, 패션기업으로 이미지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적자사업부인 시계사업은 구조조정과 백화점 매장 철수로 인한 비용절감으로 적자폭은 10억원 내외로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