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오른쪽)과 23세 연하 아내 엠버 허드 <사진=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 |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엠버 허드(30)가 연상 남편 조니 뎁(53)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레이더온라인 등 해외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23일(현지시간)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 특히 성격차이를 이유로 들어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갑자기 이혼서류를 낸 엠버 허드와 관련, 그의 부친은 "딸의 이혼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함구했다.
전형적인 미국 미녀로 통하는 엠버 허드는 15개월 전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할리우드 대배우 조니 뎁과 결혼했다. 엠버 허드의 이혼서류 접수와 관련, 조니 뎁은 공식 멘트를 피하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조만간 영화 '앨리스' 시리즈 속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