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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사진), 4이닝 무실점 55개 투구 ‘LA 다저스 복귀 이상무’... 31일 네 번째 재활 등판.<사진= AP/뉴시스> |
류현진, 4이닝 무실점 3K 55개 투구 ‘LA 다저스 복귀 이상무’... 31일 네 번째 재활 등판
[뉴스핌=김용석 기자] 류현진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4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탈삼진 3개와 함께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40개의 공을 스트라이크로 던졌고 가장 빠른 공은 시속 145㎞를 찍었다. 류현진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도 함께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5시5분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팀)를 상대로 4번째로 재활 등판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