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자신이 김민수라는 사실을 알게된 현태(서하준)는 회사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입증할 방법을 찾는다.
최근 공개된 '내 사위의 여자' 101회 예고 영상에서 현태는 재영(장승조)에 "불법으로 양도된 주식을 반드시 찾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박회장(길용우) 외에 입증할 방법이 없다고 확신한다.
현태는 불법으로 양도된 김민수의 주식을 찾으려 하고 자신을 증명해줄 수 있는 박회장을 찾아가 제발 일어나 달라며 간절함을 보인다.
재영은 현태에 "당신이 어떻게 보육원에 들어가게 된 거지 아냐"며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예고 영상 말미 재영은 병실에 누워있는 박회장의 가까이에서 "편안히 떠나세요 회장님"이라고 말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내 사위의 여자' 101회는 23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