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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4월 유럽·아시아 주식 팔고 북미 채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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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02일 오후 4시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고은 기자] 4월 글로벌 자금시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향했다.

2일 펀드 자금흐름 분석업체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의 자료에 기초해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지난달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는 152억달러 순유출이 일어난 반면 채권펀드로는 226억달러가 순유입됐다.

◆ 주식자금, 유럽과 아시아 등 선진 증시 '순유출'

지난달 글로벌 주식펀드에서는 서유럽(-95억달러)과 선진아시아(-84억달러)를 중심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재개되며 자금 '엑소더스(대규모 이탈)'가 일어났다. 직전월인 3월에 서유럽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어 글로벌 주식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서유럽에서는 12주 연속 주식자금 순유출이 일어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자산매입 프로그램 등 추가완화책 이행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인플레이션 및 대형은행 부실 등의 우려가 여전한 탓이다. 4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년비 0.2% 하락하며 디플레 우려를 지속시켰다.

일본에서도 아베노믹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엔화 강세가 두드러지고 주가 변동성이 급등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일본 224개 상장사 경상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침체 우려도 확대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현재까지 금융위기 이후 최대 속도로 일본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채권자금,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순유입'

반면 4월 글로벌 채권시장은 3월에 이어 큰 폭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상대적 안전자산인 채권에 쏠림 현상을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북미 채권(+109억달러)으로 유입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동결 결정 등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이어진 것이 채권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선진국 채권자금은 북미 펀드를 중심으로 4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 신흥국 역시 이머징 전반에 투자하는 GEM 및 남미 펀드를 중심으로 10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다만 신흥국 채권자금 유입세는 점점 둔화되는 추세다. 연이은 매수세에 기술적 매수유인이 감소하고, 유가 상승세 지속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유입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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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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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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