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출발 드림팀2’에서 하차했다.
28일 뉴시스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의 말을 빌려 “음주운전으로 보행 신호기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이창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창명은 지난 20일 밤 11시18분경 서울 영등포구 내 여의도성모병원 앞 삼거리에서 신호기를 충돌했다.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이창명은 다음 날인 21일 저녁 경찰에 출석, 4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명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이창명이 이날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창명이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6%로 드러났다.
한편 KBS 측은 이창명의 음주운전 논란 일자 지난 24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2’에서 그의 출연분을 재편집, 방송했다.
이어 이창명의 입건 소식이 알려진 29일 “이창명을 ‘출발 드림팀2’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 현재 새 MC를 물색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