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폭행교사로 누명을 쓴 선생님과 서연이 함께 동요를 부르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8회에서 조들호(박신양)가 인면수심의 유치원 원장의 만행을 고발했다.
이날 법정에서 조들호는 피해아동 서연이에게 “원장님이 그렇게(선생님이 때렸다) 말하라고 한 거다”라고 변론을 이어갔다.
하지만 신지욱(류수영)은 폭행 상흔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서연이에게 “배효진 선생님이 때린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서연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이때 조들호는 “지금 서연이의 울음을 그칠 수 있는 사람은 배효진 선생님 뿐”이라며 피고인을 불러달라고 했다.
배효진 선생은 증인석으로 달려와 서연이를 달랬고, 조들호는 배효진에게 야광봉을 건넸다. 그리고 재판장에게 불을 꺼달라고 했다.
이후 배효진 선생이 서연이 앞에서 야광봉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자 서연이는 울음을 그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로써 배효진 선생은 앞서 이불을 뒤집어쓴 채 서연이를 폭행했다는 누명을 벗게됐다.
이날 배효진 선생과 서연이가 함께 동요를 부르는 순간 시청률은 16.9%(수도권), 15.6%(전국)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