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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하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소비자 멍드는 자동차 판매실태와 벽간소음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자동차 제조사와 기막힌 벽간소음에 대해 알아본다.
22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하는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식의 자동차 제조사의 배짱영업을 폭로한다.
이날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에서 소비자가 실제 겪은 부당한 사례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왜 우리나라 소비자만 유독 문제가 있는 자동차를 구입해도 제대로 된 환불이나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지 구조적 문제를 진단한다.
아울러 층간소음을 뛰어넘는 벽간소음의 실체에 대해서도 심층 분석한다.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제작진은 최근 수년 간 사회문제로 떠오른 주거공간 소음 문제 중에서도 벽간소음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시공사의 날림공사와 값싼 자재 사용, 그리고 선진국에 한참 못 미치는 거주자들의 인식수준이 야기하는 벽간소음의 실태는 22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