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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 유행가와 광고 특집, 조정민·현철·진성·문희옥·박혜신·민수현 등 출연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조정민, 진성, 금잔디, 박혜신 등 16명의 가수가 ‘가요무대’를 꾸민다.
1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462회는 ‘유행가와 광고’ 특집으로 전파를 탄다.
이날 ‘가요무대’ 첫 무대는 현철이 ‘나그네 설움’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국악인 고금성이 강홍식의 곡인 ‘처녀 총각’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이어 김연자가 ‘외로운 가로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바꾼다.
이와 함께 민수현이 ‘애수의 소야곡’을 부르고 조정민은 ‘아리랑낭낭’을 맛깔스럽게 재해석한다.
이어 진성, 금잔디, 박혜신, 문희옥, 권민정, 박구윤, 김용임, 국악인 채수현과 김용우, 구량미, 김연자가 화려한 무대를 이어간다.
이들은 ‘유랑극단’ ‘오빠는 풍각쟁이’ ‘낙화유수’등 다양한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가요무대’는 1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