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7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은행 의정부 금융센터에 '보험 복합점포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은행·증권·보험 등 각 업권별로 제공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상담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처음 연 데 이어 두 번째다.
신한금융그룹은 그 동안 복함점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은행·증권 간 복합점포인 PMW센터 27개점, PMW라운지 17개점에 이어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가 확대됐다는 것.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창구 그룹 WM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는 2017년 6월까지 시범운영한다"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보험 복합점포를 운영하여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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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은 7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은행 의정부 금융센터에 '보험 복합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