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익을 3385억원으로 추정했다. 5분기 연속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면서, 실적 불확실성은 철 지난 얘기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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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에서 "우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385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출성장은 지난해보다 둔화됐지만, 순이자마진(NIM)이 반등을 이어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을 1조2000억원으로 2015년보다 1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손비용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추가적인 이익 확대 요인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
박 애널리스트는 "2013년 2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원까지 줄어든 대손비용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라면서 "또 부실채권(NPL)비율이 작년 2분기 1.35%에서 4분기 1.23%까지 꾸준히 감소했고, SPP나 STX 등 부실조선소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및 국내 일부기업 충당금 환입으로 추가적인 이익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