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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연인 설리가 3일 공개한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드림 플레이어' 최자의 연인 설리가 자신의 안 좋은 시력을 고백했다.
설리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전할 때만 쓰는 안경. 사실 시력 매우 안 좋음. 그치만 그냥 보이는 대로 살거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의 설리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에 문 식빵과 동그란 안경이 눈에 띈다. 설리는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뽐낸다.
한편 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드림 플레이어'에서 최자는 프라이머리, 유세윤과 함께 SNS 천만뷰에 도전장을 내민 손효규 군, 이혜원 양을 만났다. 최자는 이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영상 마케팅 전문가 그룹을 찾아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