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TB투자증권은 최근 증시반등 국면에서 가치형 업종들의 반등이 두드러졌지만 주도업종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지난 2월 11일 이후 가치형 업종군들의 수익률이 성장형 업종군들의 수익률을 압도한 것은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향이 강했다"며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를 가정할 떄 추가 상승국면에서는 성장형 종목군들의 상대수익률이 우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3월 FOMC 회의 전후로 나타나고 있는 자금흐름의 변화로 시장 리스크가 하락하고 있는 반면 가치형 업종군 주식들은 실적부진으로 추가상승 여력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성장형 업종군들 중에서는 화장품을 가장 선호한다"며 "가치형 업종군들 중에서는 최근 반등국면에서 소외,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낮은 자동차, 지수레벨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업종의 직간접 수혜를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