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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이 22일 식재료로 허세를 부린 방송 장면 <사진=tvN '집밥 백선생 시즌2'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파워블로거의 허세를 보여줬다.
22일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시즌2'에서는 정준영의 사전 요리실력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계란밥부침'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금을 꺼냈다. 정준영은 "나는 블로거라 있어 보이는 소금을 쓴다"며 "오스트리아 산 지중해 소금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후추를 들고 오더니 "후추는 미국이죠. Black Pepper~"라고 자랑했다.
또한 정준영은 계란밥부침을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를 들고 왔다. 그는 "나는 그냥 식용유도 안 쓴다. 스페인산 올리브유 다"라며 올리브유를 카메라 앞에 보여줬다.
요리를 다 만든 정준영은 식기를 찾는 과정에서 "어떤 그릇으로 할까? 일본, 중국, 21세기 그릇도 있다"며 다양한 그릇들을 꺼내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2015년 네이버 파워블로거' 12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집밥 백선생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