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직박구리 폴더에 강하게 집착했다.
김수로가 환생한 오연서는 23일 오후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 9회에서 이하늬와 함께 정지훈(김인권 환생)이 하숙 중인 이민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는 정지훈에게 이민정을 잡을 조언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진작부터 여자 몸에 들어와 성 정체성의 혼란에 직면한 오연서는 정지훈과 따로 만나 속사정을 털어놨다.
오연서는 "자꾸 남자가 좋아지려고 해. 나 원래 남자인데 어떡해. 야동이라도 봐야해"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기겁하며 PC 바탕화면의 직박구리 폴더를 지우려고 했다. 옥신각신하다 결국 정지훈이 직박구리 폴더를 지우자 오연서는 거의 울 듯한 얼굴로 절망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9회 에피소드 영상에는 무인도에 떨어진 정지훈이 불을 지피려고 사력을 다하는 장면이 담겼다. 불이 붙자 정지훈은 환호했지만, 이문식이 라이터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에 고개를 떨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