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1986년 3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서른살'을 맞이한 월드콘의 누적 매출이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드콘의 매출은 출시 첫해 68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900억원으로 출시 첫해 대비 13배 이상 늘어났다. 롯데제과측은 월드콘이 올해는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콘은 최근 방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PPL 제품으로 등장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올해 월드콘의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올림픽, 월드컵 등 큰 국제 경기가 열리는 해엔 월드콘 판매량이 다른 해에 비에 높게 나타난다는 이유에서다.
롯데제과는 "30년동안 팔린 금액을 개수로 계산하면 약 27억개가 되고 우리나라 5000만 국민이 1인당 약 54개씩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며 "이 양을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60만7500Km에 달해 지구 둘레를 15바뀌 이상 돌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