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정관 수술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8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를 불러 그의 아내 봉해령(김소연)의 폐경 소식을 알리는 의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기의 친구이자 해령의 주치의는 현기에게 “와이프가 아무 말 안해? 오늘 나한테 전화 왔더라. 니 와이프 아기 못 가져. 조기 폐경이야”라고 밝혔다.
현기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 사람은?”이라며 해령을 걱정했다. 의사는 “인제 와서 어떻게 이야기하냐? 처음부터 너네 어머니 부탁 들어드리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후회했다.
현기는 “어머니가 숨겨 달라신 거야?”라고 되물었고 의사는 “너나 어머니나 징하다, 진짜. 남편 놈은 정관 수술했는데 아이 갖겠다고 병원 다니는 아내, 이런 코미디가 어딨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니 와이프 보면 얼마나 미안한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악몽을 다 꿨다, 내가. 근데 너 왜 이렇게 아이를 싫어하는 거야? 예전엔 안그랬잖아”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현기는 그저 “고맙다. 비밀 지켜줘서”라고 대꾸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