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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궁이'에서 MC들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임택근, 자니윤, 이상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8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가 '마이크의 황태자, 전설의 국민MC' 특집으로 꾸며져 임택근, 자니윤, 이상용의 전성기 시절을 살펴본다.
임택근은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아나운서로, 대한민국 방송의 산증인이다. 임택근은 두 살 때까지 '엄마'조차 말하지 못했다고 전하는데,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그가 한 노력이 공개된다.
이어 임택근의 아들, 임재범과 손지창의 혼외자 스캔들 전말에 대해서도 파헤쳐 본다.
자니윤은 한국 최초로 정통 토크쇼의 장을 열었다. 자니윤은 '자니카슨쇼'에 무려 34번을 출연하며 마이크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바 있다. 그의 '자니윤쇼'가 1년 만에 막을 내려야했던 결정적인 이유를 살펴본다.
또 60년 만에 만난 자니윤의 18세 연하 아내와의 황혼 로맨스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뽀빠이' 이상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고의 MC로 오른 이상용의 MC 데뷔기부터 90년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MC였던 이상용이 갑자기 하차해야했던 이유를 알아본다.
한편, MBN '아궁이'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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