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윈도우 10 운영체제 기반의 노트북 '서피스 프로4'의 보안 성능을 끌어올릴 커버 액세서리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서피스 프로4 타입 커버'를 다음달 15일까지 G마켓과 옥션 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전문관에서 판매하고 이후 11번가, 하이마트 및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21만9000원.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윈도우 10의 생체인식 보안 기능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키보드 오른편에 있는 지문인식 패드에 손가락을 대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지문 스캔으로 바로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서피스 프로4 뿐만 아니라 서피스 프로3와도 호환이 되므로 서피스 프로 3 사용자는 타입 커버만 바꾸면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누릴 수 있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사업본부 상무는 "서피스 사용 고객들은 이동이 잦고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안에 대한 우려도 높다”며 "지문 인식 타입 커버로 한층 더 높은 보안 및 편리함을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타입 커버 외에도 서피스 펜, 도킹 스테이션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활용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피스 펜은 1024 수준의 필압과 팜 리젝션 기능을 제공해 종이에 볼펜으로 필기하는 듯한 감촉을 구현했다. 서피스 펜을 한번 클릭하면 원노트의 빈 페이지가 나타나 빠르게 필기할 수 있고 뒷부분 탭은 지우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피스 프로3 및 프로4와 호환되는 '서피스 프로 도킹 스테이션'을 연결하면 외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에 액세스돼 데스크탑 PC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 영상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고속 USB 3.0, 오디오 출력 등 필요한 모든 포트를 갖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