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이 테러범을 취조했다.
15일 방송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주성찬(신하균)이 테러범에게 피리부는 사나이인척하며 마주했다.
성찬은 휘파람을 분 후 테러범에게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라고 물었다.
이에 테러범은 "당신이었어? 어쩐지 경찰인 것 같았어. 나 아무말 안 했어. 진짜야. 맹세해"라며 겁을 먹었다.
성찬은 "칭찬이라도 해드릴까?"라고 받아쳤고 테러범은 "시킨 거 다했잖아. 왜 날 잡히게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성찬은 "어차피 봉투만 손에 넣으면 되니까. 그보다 혹시 본 건 아니지? 그 안에 든 거"라며 "대답에 따라 도와줄 수도 더 큰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테러범은 "안 봤어. 뭔가 슬쩍 보긴 했지만 겨우 팬 하나"라고 답했다. 이에 성찬은 다시 "펜? 어떤 펜? 혹시 이런 거?"라고 펜을 꺼내자 그제야 테러범은 "너 뭐야"라며 화를 냈다.
성찬은 "나한테 날 세울 필요 없어. 당신 그놈한테 이용당한 거니까. 난 만난 적이 있지. 목소리만. 뭘 노리는 지는 몰라도 놈은 비겁하게 숨어서 댁같은 자들을 부추겨 죄 없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내가 꼭 잡는다"라며 이를 갈았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