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10일 중국증시투자포인트] 원자재 급등락 시장불안키워, 인공지능주 강세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백진규 기자] 원자재 가격변동폭 확대로 중국 증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 원자재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중국증시에서는 중국 정부의 첨단 기술 벤처창업 지원이 강화되면서 인공지능 종목의 상승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정부가 정년퇴직 연장 방안을 구체화하면서 실버산업과 양로기금 관련 산업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원자재 가격 변동폭 확대, 주식시장 불안정 커져

지난 4일부터 5일동안 20% 상승했던 중국 철강가격이 9일 다시 5%가까이 하락하면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중국 상하이지수는 국제유가와 유색금속 등 원자재 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7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10일 국제유가는 5%상승한 반면, 중국 원자재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중국 증시의 불안정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 중국 달러자본 유출 감독 강화

중국이 기업 외환거래 감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중국 외환관리국(SAFE)는 9일 기업 외환거래가 늘어날 경우 은행 담당자에게 거래 내역을 추궁했고, 일부 기업들은 달러이체가 어려워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환관리국은 “절차에 따른 관리감독을 강화한 것뿐, 외환거래에 영향을 줄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외환보유고, 무역량 감소를 인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 정부지원 벤처기금 작년 3배 급증

중국 벤처캐피털 평가기관인 제로투아이피오(Zero2IPO)는 지난해 중국 정부지원 벤처기금이 3배 급증해 2조2000억위안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당국은 작년부터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내세우며 창업을 통한 경제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 등 경제 인사들은 올해 양회(兩會)에서 창업환경 개선을 중국 경제개혁 과제로 꼽았다.

◆ 정년퇴직 연장 구체화, 65세까지

위민(蔚民) 중국 인사부(人社部) 부장은 9일 구체적인 정년퇴직 연장 계획을 올해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위 부장은 중국의 인구노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만큼 양로보험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중국 정부는 3년, 6년을 주기로 정년을 1년씩 연장해 2045년까지 정년을 65세로 늘릴 방침이다.

◆ 알파고 승리에 인공지능 종목 상승 점쳐져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1차 대국에서 패배하면서 중국에서도 인공지능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까지 중국 인공지능 시장이 91억위안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증권사들도 AI기술, 스마트기기, 로봇 등 공업4.0 관련 종목을 주시하고 있다.

◆ 증권사 실적발표, 2015년 이익 급증

8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중국 5개 증권사 모두 2015년 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실적이 뛰어난 초상증권의 순이익은 109억위안으로 전년비 183%나 급증했다. 지난해 중반까지 주가가 강한 불마켓을 보이면서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권사들의 실적도 당초 시장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 알리바바, 추가 M&A위한 자금 준비

알리바바는 9일 8개 은행 신디케이트론을 최대 4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자금은 기업인수합병에 사용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