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세스캅2'에서 김범이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5일 방송한 SBS '미세스캅2' 1회에서 이로준(김범)이 자신의 엄마와 교제 중인 조양대학교 유총장을 찾아갔다.
이로준은 "조양재단 매각 협의서에 왜 도장이 아니라 지장으로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총장은 모른다고 했다.
이로준(김범)은 "유총장님 우리 엄마 만나죠 그럼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아셔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걸 알려드리는게 참 좋은 거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유총장님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내가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일 처음 한 게 이 조양재단 인수한 겁니다"라며 "그런데 그 욕심 많던 총장 아줌마가 도장을 안 찍어주는 거야. 아주 배 째고 죽이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게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로준은 자신의 엄마를 위협했고 머리에 피까지 흘리는 엄마의 손을 인주에 찍어 조양재단 매각 협의서에 찍었다.
그는 "제가 성격상 모나고 삐뚤어진 걸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내 맘대로 안 되면 그걸 잘 못 참겠어. 우리 엄마 진짜 사랑하고요"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