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미사일) 발사에 따른 남북 긴장관계가 지속되며 주식시장에서 방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빅텍이 7% 넘게 급등중인 가운데, 스페코도 4% 넘게 오르고 있다. 그외 휴니드, 퍼스텍 등도 1% 넘게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쏜데 이어 이날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핵탄두' 발언까지 전해졌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국가방위를 위해 실전 배비한(배치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