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법도 안전도 무시'…광주 남구청장 후보들의 '불법 현수막 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진철거 명령에도 '아직'…황경아, '버티기'
하상용·김용집, 무허가 현수막 잇따라 적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남구청장 출마 예정자들이 신고·허가 없이 현수막을 내걸어 시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7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남구는 최근 황경아 남구의원 등에게 공문을 보내 이날까지 불법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현수막을 게시할 때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거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현수막 1장당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전 납부 시 20% 감경받을 수 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건물 외벽에 황경아 남구의원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1.07 bless4ya@newspim.com

황 의원은 최근 백운광장 인근 건물 외벽에 허가 없이 현수막 2장을 내걸어 적발됐다. 해당 현수막은 건물 세 층의 창문을 가려 화재 같은 비상 상황에서 대피를 방해할 우려가 제기됐다.

남구는 지난해 12월 18일, 24일, 26일 세 차례 경고했지만, 황 의원은 아직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은 상태다.

황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아직 철거하지 못했지만, 담당 부서에 문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게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상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김용집 전 광주시의회 의장은 계도 기간 내 현수막을 철거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 주월동 한 건물에 오경미 광주시교육감 출마예정자가 내건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독자 제공]2026.01.07 bless4ya@newspim.com

오경미 광주시교육감 출마예정자은 남구 주월동 한 건물에 현수막 1개를 게시했으며 이번주 중으로 철거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2월 15일 한 시민이 "건물 외벽에 인물 사진이 들어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적법한지 확인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남구 관계자는 "법에 어긋나는 옥외광고물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칠 수 있다"며 "관련 법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