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아이칸에 압승’ 버핏처럼 투자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 올해 수익률 비교했더니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25일 오전 05시2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가치투자의 구루로 통하는 워렌 버핏이 억만장자 기억 사냥꾼으로 알려진 칼 아이칸에 압승을 거뒀다.

이들 구루 모두 투자 세계의 전설로 꼽히지만 버핏이 평생 보유할 기업을 매입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택하는 데 반해 아이칸은 단기에 고수익률을 추구, 극명하게 대립되는 전략을 취한다는 점에서 엇갈리는 수익률이 시선을 끌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극심한 변동성이 경제 변수는 물론이고 브렉시트와 미국 대선 등 정치 사안까지 맞물리면서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버핏형 투자가 해답이라는 주장에 설득력을 실어주고 있다.

워렌 버핏 <출처=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시장조사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아이칸 어소시어츠의 보유량 상위 10개 종목의 연초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버핏이 아이칸을 크게 앞질렀다.

금융과 음식료, 유통 섹터로 구성된 버핏의 보유량 10위 종목 가운데 연초 이후 22일까지 4개 종목이 상승률을 기록했고, 5개 종목이 손실을 낸 데 반해 아이칸의 상위 10위권 종목은 같은 기간 단 한 개 종목을 제외하고 일제히 손실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하락폭도 아이칸 보유 종목이 버핏 대표 종목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유 비중 4위인 CVR 에너지가 연초 이후 39%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칸 엔터프라이즈와 셰니에르 에너지가 같은 기간 각각 19% 급락했고, 이 밖에 제록스와 AIG, 홀로직 등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아이칸의 보유량 상위 종목 가운데 올들어 상승을 기록한 것은 프리포트 맥모란으로, 17%의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 역시 최근 급반등에 따른 것일 뿐 상품 가격 급락으로 올들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와 달리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위 10개 종목의 경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20% 손실을 냈을 뿐 웰스 파고(9%)와 IBM(2%), US뱅코프(6%), 다비타 헬스케어 파트너스(7%) 등 나머지 하락 종목의 낙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월마트가 올들어 7% 올랐고, P&G(4%), 켈로그(2%), 크래프트 푸즈(1%) 등 상승 종목이 4개에 달했다. 필립스66은 22일 기준 연초 이후 보합을 나타냈다.

버핏은 올해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탄탄한 실적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선망을 얻은 과정에 적지 않은 투자 격언을 남겼다.

대중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을 내야 한다는 조언부터 85세의 거장이 남긴 명언은 적지 않다.

각국 중앙은행의 비전통적 통화정책 이후로 가치 투자가 시들해졌지만 버핏의 주주 서한은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서한에서 버핏은 주식시장의 일간 등락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게임을 이기는 것은 게임에 집중하는 이들이지 시선을 득점판에 고정하는 이들이 아니라고 그는 주장했다.

2년 전 노장의 조언은 매일 널뛰기를 연출하는 최근 증시 상황에도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지난해 서신에서 버핏은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동시에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지난 238년 동안 미국에 반하는 베팅으로 수익률에 적중한 이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미국이 아직 최고의 날들을 보지 못했다는 그의 주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현 상황에 곱씹어 봄 직한 얘기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