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MWC+] 삼성ㆍLG가 주도한 '모바일 축제'...최대 볼거리는 VR(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람객 첫날부터 북적...국내외 주요기업 같은 홀에서 맞대결

[뉴스핌=심지혜 기자] 전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이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했다. 

MWC에는 2000여개의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해 다양한 모바일 관련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만큼 MWC 전시관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총 8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관의 크기도 큰데다 워낙 많은 볼거리로 인해 하루 안에 모든 전시관을 둘러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막 첫날, 흐린 날씨 속에서도 MWC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전시장 입구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MWC는 전시 첫날 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사진=심지혜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은 MWC 8개 전시관 중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3홀에 자리를 잡았다. 

우선 삼성전자는 3홀의 노른자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전시관 중앙에 국내 기업 중 가장 크게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삼성전자가 전날 발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초의 휴대전화까지 전시돼 있었다. 

다만 전시장에서 일반 고객은 갤럭시S7를 직접 만져볼 수가 없다. 언론이나 주요 고객사들에게만 제품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서다. 

그럼에도 삼성전자 부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기어VR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 'Gear VR Theater with 4D'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부스에서는 영화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광경이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기어VR을 쓰고 4D 영화관 처럼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실감나는 VR 영상을 체험했다. 이에 전시관 한켠에는 하루 종일 수 십여 명의 사람들이 체험을 위해 대기해야 했다. 

삼성전자와 같은 날 전략 스마트폰을 발표한 LG전자 부스도 발 디딜 틈 없이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LG전자는 부스에서 올해 첫 전략 스마트폰 G5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G5는 이전에 없던 모듈 방식과 광각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 관람객이 LG전자 부스에서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심지혜 기자>

국내 이통사인 SK텔레콤과 KT 또한 삼성, LG전자와 같은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부스 바로 맞은 편에 자리를 잡고  5G 공식 속도인 20Gbps로의 무선 데이터 전송을 시연하거나 VR 체험, 생활가치 플랫폼 장치들을 공개했다. 

KT는 MWC 주최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부스에 입점해 평창올림픽 때 선보일 5G 인프라 구축을 위한 모형과 영상을 전시하고 5G 시범서비스 기술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VR 체험 콘텐츠로 스키점프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스키점프 대에 서서 실제 스키를 타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대형 부스를 볼 수있었다. 특히 화웨이와 ZTE는 삼성전자 근처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 각종 제품 전시로 위용을 과시했다. 

이번 MWC에서는 전시 트렌드로 'VR'을 꼽아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상당수의 기업들이 부스에 VR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제품을 설명하거나 기술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신세계를 보기 위해 VR기기를 쓰고 몸을 움직이며 자유롭게 체험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형형 색색으로 이뤄진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전시했으며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을 공개했다.

한편으로는 드론 비행 시연도 진행됐다. 인텔은 전시관 외부 공원에서, 반도체 기업 인피이언은 전시관 6홀에서 각각 드론을 선보였다.

 

중국 기업 전시관에서 제품을 구경하는 관람객들. <사진=심지혜 기자>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