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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라리가 데뷔골 폭발, 10호골로 짜릿 동점골 ... 포르투, 모레이렌세에 3-2 역전승

기사입력 : 2016년02월22일 06:19

최종수정 : 2016년02월22일 06:18

석현준, 라리가 데뷔골 폭발, 10호골로 짜릿 동점골 ... 포르투, 모레이렌세에 3-2 역전승. <사진= 포르투>

석현준, 라리가 데뷔골 폭발, 10호골로 짜릿 동점골 ... 포르투, 모레이렌세에 3-2 역전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석현준이 포르투서 라리가 1호골을 작성,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르투는 22일(한국 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석현준은 후반 29분 동점골을 터트려 역전승의 발판을 쌓았다. 이로써 석현준은 지난 4일 포르투 데뷔골에 이어 라리가에서는 첫골을 기록했고 포르투 라리가에서 10호골 작성,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포르투는 전반 10분과 전반 28분 메데이로스에 2골을 허용했다. 이후 포르투는 전반 막팍인 41분 라윤의 페널티킥골로 한점을 만회했다.

석현준의 동점골은 후반전에 나왔다. 석현준은 헤딩슛으로 천금같은 동점골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포르투는 후반 31분 에반드로의 헤딩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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