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19일 아시아 증시가 2011년 이후로 가장 호조였던 주간의 반등 국면을 접고 하락하고 있다.
중국증시는 상하이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각각 약보합세와 강보합세로 엇갈리는 혼조세인 반면, 일본이 급락하면서 홍콩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약세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고,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이 강세보이고 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12엔 대로 후퇴하고 유로/엔은 2년 8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 38분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하락한 2862.07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40% 오른 1만0156.47포인트를 지나고 있으며,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07% 오른 3055.84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홍콩지수는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항생지수는 0.55% 하락한 1만9256.28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0.57% 하락한 8119.73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같은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0.02% 오른 8315.94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일본증시는 토픽스지수가 이번 주 6년 만에 가장 가파르게 반등하다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유가 하락에다 엔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같은시간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2.25% 하락한 1만5832.32엔을 지난다. 토픽스지수는 2.14% 하락한 1283.18엔을 지나고 있다.
이반 루커스 IG 시장전략가는 "이번 주는 올 들어 처음으로 변화의 조짐이 보인 한 주였지만, 이러한 움직임을 장기적으로 만들 만한 요인들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논평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8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배럴당 3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0.68% 떨어진 배럴당 30.56달러, 브렌트유가 0.76% 떨어진 배럴당 34.02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